마음속풍경 나는 이제 개인이 아니라 브랜드다 #07 마사 스튜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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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 개인이 아니라 브랜드다”
마사 스튜어트 (1941. 8.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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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의 여왕으로 불리는 마사 스튜어트. 살림살이 비법을 상품화하고 오프라인 매장을 열어 사업화한 원조로 꼽힌다. 그녀는 미국 중산층의 삶을 대변하는 라이프스타일을 팔아 억만장자가 됐다. 마사는 1941년 뉴저지주, 폴란드 출신의 가난한 이민자 집안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요리와 정원 가꾸기 등 집안 살림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그녀가 이 재능을 세상에 알리기 시작한 것은 결혼 후 주문요리 사업을 시작하면서부터다. 그녀의 음식 솜씨와 환상적인 테이블 세팅 능력이 고객들에게 소문나기 시작했고, 이는 요리책으로 출간되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후 마사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방송에 출연하며 전국의 가정주부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집안일밖에 모르는 여자’라는 핀잔을 들어도 그녀는 자신이 열정을 갖고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에 몰입했으며, 그 결과 마사 스튜어트는 요리, 원예, 수예, 인테리어 등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상징적 브랜드가 됐다. 모든 사람이 집안 살림을 일거리로 생각할 때 생각의 전환을 시도해 자신의 장점을 돋보이게 하는 셀프 브랜딩에 성공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