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풍경 감춰진 기회를 찾는 데 공을 들여라 #09 에이미 멀린스
본문
“역경을 피하고 숨기는 데에 공을 들이기 보다,
감춰진 기회를 찾는 데 공을 들여라”
에이미 멀린스 (1976. 7. 20~ )
-
두 다리 없이 육상선수를 거쳐 패션모델과 영화배우로 활약한 여성, 에이미 멀린스. 원더우먼이라고 불리는 그녀는 선천적으로 종아리뼈가 없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다. 그 때문에 그녀의 나이 1살 때 무릎 아래를 절단하고 의족을 끼우게 되었다. 그녀는 명랑함을 잃지 않고 두 의족으로 걷고 뛰었으며, 불가능해 보일법한 운동선수라는 꿈을 꾸고 앞으로 나아갔다. 결국 에이미 멀린스는 미국대학스포츠연맹 주최 비장애인 육상대회에 출전해서는 1996년 애틀랜타 패럴림픽 육상부분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다. 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패션모델과 영화배우로 변신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기도 해, 피플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50인’으로 꼽히기도 했다. 최근에는 책을 쓰며 강연활동을 펼치고 있는 에이미 멀린스. 장애를 어떻게 극복했냐고 묻는 사람들에게 그녀는 이렇게 대답한다. “저는 역경이나 장애를 극복한 적이 없습니다. 잠재력을 끌어냈을 뿐이죠. 결함으로 여겨지는 것들을 피하고 숨기는 데 공을 들이기보다 그 안에 감춰진 기회를 찾는 데 공을 들여 보세요.”



